관절과 연골이 줄어드는 이유
연골은 뼈와 뼈 사이에 완충을 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런 연골이 줄어드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나이를 들어갈수록 퇴행성으로 점차 연골이 줄어들기도 하고, 달리기, 걷기, 자전거, 등산 등 여가 생활로 신체적 운동량이 많아짐에 따라 연골이 닳기도 한다.
연골이 닳게 되면 관절염으로 나타나게 되며, 신체적인 활동을 원활하게 못하고 걷는 것과 계단 등을 오르는 것 또한 힘들며 무릎 등이 관절에 통증이 오게 되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가지게 된다.
연골 하면 무릎 연골이 최우선으로 생각나지만, 최근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면서 손가락, 손목의 연골 또한 중요시 생각되고 있다.
MSM이란?
아래는 실제로 내가 산 글루코사민 영양제의 정보이다. 비타민 C와 글루코사민황산염, 그리고 MSM이 들어있다. 엠에스엠은 글루코사민과 같이 퇴행성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유황에서 독소를 빼어 먹을 수 있는 유황으로 만든 것이라고 하며, 마늘, 생강, 양파 등에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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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약처의 MSM의 하루 기준치는 1500mg이라고 한다. 이양은 마늘이나 양파로 채우기엔 버거운 양이라서 영양제를 먹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
글루코사민이란?
그리고 글루코스와 아민의 합성어라고 하며, 이는 포도당과 아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글루코사민이란 새우나 게, 굴 같은 갑각류의 껍데기를 가공한 것이다.
글루코사민은 연골을 생성에 도움을 주어 연골의 퇴행성을 예방해 준다고 알려져 있다.
연골은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해 낸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체적으로 생상하는 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글루코사민 섭취가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글루코사민은 연골과 관절의 도움을 주는 것으로 판단했으며, 식품의약품 안정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하고 있다. 글루코사민이 몸에 염증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가 있다.
글루코사민 하루 권장량 및 복용방법 및 주의사항
식품의약품안정처에서 발표한 글루코사민의 하루 권장량은 1,500mg으로 알려져 있다. (1500~2000mg에서 수정되었다고 함) 갑각류의 껍질에서 추출하기 대문에 해산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섭취에 주의해야 하며 또는 전문가와 상의는 것을 추천한다.
주 성분인 글루코스는 포도당이어서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하여야 하며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글루코사민 제품을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래 사진은 내가 실제로 산 글루코사민 영양제의 주의사항이다.
* 개인적 블로그로 참고하시되, 개인적 상황에 따라 복용 유무는 신중히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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