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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에 좋은 먹어도 되는 음식과 장건강 관리법 총정리!

장염은 스트레스나 바이러스 등의 이유로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걸릴 수 있습니다. 장염에 걸렸다면 장내에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라 꾸준히 장관리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평소 유익 유산균 섭취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장염 걸렸을 때 먹어도 되는 음식과 평소 장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장염

장염 관리 방법

여름철에는 상한 음식물로 인해 걸릴 수도 있으며 겨울철에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토, 열, 설사등을 동반되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기운이 빠지며, 체내에 탈수증상이 오게 됩니다.

 

이때 소화기관에 자극을 줄여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2~3일 정도는 평소보다 음식량을 줄여주는 게 좋아요. 그럼 지금부터 장에 부담이 적어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볼게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방법

 

장염에 좋은 먹어도 되는 음식

흰 죽이나 미음

흰죽

속이 편한 음식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흰 죽입니다. 부드럽기 때문에 일반 고슬고슬한 밥보다 자극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좋은 식품이에요. 또한 흰 죽은 탄수화물이 가지고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가진 포도당은 지친 우리 몸에 에너지원이 되어줍니다. 

매실

매실은 소화기능에 도움을 주며 항균작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에 있는 유해균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섭취 방법으로는 매실청을 넣어 따뜻한 차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

두부는 부드러운 단백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에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화기관에 자극 없이 컨디션을 올리기 좋은 식품입니다.

이온음료

잦은 설사로 인해 탈수와 나트륨과 전해질이 많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온음료에는 전해질이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때 이온음료를 섭취하게 되면 몸해서 빠져나간 전해질을 보충을 하게 됩니다.

유산균

 

유산균이 설사를 유발해 과민한 장에 좋지 않다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는 오해입니다. 장염시 설사로 인해 장 내에 유익균들이 같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런 사라진 유익균들을 다시 증가시켜 주는 역할을 유산균이 하게 됩니다. 설사증상이 멈춘 후에 드시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장내 유산균으로 장 건강 관리하세요.

유산균은 탈수증상으로 빠져나간 장내 유익균들을 다시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김치나 된장등의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에도 유산균이 존재하는데요, 최근에는 바쁜 현대생활로 식습관이 바뀌어 양질의 유산균을 많이 섭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편하게 나온 유산균 제품을 섭취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장건강을 챙기지 않으면 만성 장염으로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꾸준히 유산균을 섭취하여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는 것이 예민한 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장의 면역력은 우리 몸에 대부분을 차지할 만큼 관리가 필요한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유산균을 통해 몸의 컨디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많이 피로하거나 설사가 잦은 분들에게 유익한 유산균을 섭취하여 장건강을 높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섭취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전문의와의 상담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