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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이기자 (탈모예방,탈모약,비타민,영양제,음식,루틴) 탈모예방에 노력중인 30대가 알려드립니다! 그냥 놔두니 멈출 생각을 안 하고 계속 빠지고 있어서 좋다는 비타민도 폭풍 검색하여 열심히 알아보고, 영양섭취방법도 알아보았는데요. 같이 공유드리고, 저도 기록할 겸 쓰게 되었습니다. (광고 아니라 찐 후기) 제 증상은 머리 감을 때 평소 제가 보지 못했던 양이 빠지고 있으며, 머리를 말릴 때도 평소보다 몇 배는 더 많이 빠집니다. 2~3달이 지난 지금도 멈추지 않고 있어요. 저는 탈모가 서서히 오는 건 줄 알았지만 폭풍처럼 오는 거였습니다. 그럼, 격양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탈모의 원인과 영양섭취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모발에 좋지 않았던 습관들 그동안 제가 해왔던 실수들을 몇 가지 되짚어 보았어요. 머리카락을 위해서는 칼슘..
22년 10월부터 전기세,가스비 얼마나 상승했나? 10월부터 전기세와 가스비 대폭 상승! 전기료는 전기를 생산할 때 쓰이는 원재료의 원가가 크게 올라 가격을 인상하게 되었고, 가스비는 세게 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가스비 상승은 뉴스에서만 나오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서민 물가에도 크게 타격을 입히고 있는 실정이다. 전기세 상승폭은? 가정용과 일반용 전기 요금을 kWh당 7.4원 인상된다. 예를 들어 가정에서 한 달간 150 kWh를 쓸 경우 기존 13,980원에서 15,090원으로 인상된다. 150 kWh 사용 시 계산 = 93.2(기존, 원/kWh) +7.4(상승분, 원/kWh) x 150(kWh) = 15,090원 가스비 상승폭은? 주택용(MJ당, 원) : 기존 16.991원에서 19,691으로 인상된다. 일반용1(음식점 등)(MJ당, 원..
청라 해변공원캠핑장 찐후기, 바베큐존,숯불화로 청라 해변공원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1박 2일의 캠핑은 아니었고, 당일에 바베큐를 해 먹고 퇴실하는 바비큐 존을 다녀왔어요. 저는 캠핑을 동경하긴 하지만 캠핑은 챙길게 많잖아요. 전 준비물을 챙기고 그걸 다시 집에 가져와서 정리하는걸 정말 귀찮아하는 귀차니스트예요. 그래서 가게 된 곳이 당일 바비큐를 구워 먹고 저녁에 퇴실하는 바비큐 존이에요! 챙길게 좀 있긴 하지만 캠핑보단 덜하니 좋았어요! 바베큐존 디너타임 (입퇴실 시간, 넓이, 주차) 디너타임 입퇴실 시간 바베큐존은 디너타임은 입퇴실 시간이 정해져 있었어요. 입퇴실시간이 5시 30분~10시 30분이었답니다. 총 5시간이었는데 6시쯤 가서 놀다 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가더라고요. 늦게 가면 시간이 아쉬울 수도 있으니 5시 30분에 딱 가셔서 ..
청와대 근처 애즈라이크 (경복궁역 올데이브런치) 청와대 방문하고 애즈라이크에서 신선한 브런치를 먹다. 경복궁역 근처 맛집 애즈라이크(서촌)에 내돈내산으로 다녀왔어요. 지난번 청와대 방문 때 갔었던 애즈라이크를 소개해드려요. 한낮에 가면 더울까 봐 청와대 방문 첫 타임 둘러보고 브런치를 먹으러 애즈라이크로 바로 갔습니다. 청와대에서 경복궁역으로 걸어 나오는 길에 있어서 가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11시 좀 넘어서 갔었는데, 내가 일등인가 했는데 왠걸요? 자리가 제법 차있었어요. 애즈라이크는 비건 메뉴도 있어서 채식하시는 분들이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애즈라이크는 오픈 샌드위치 맛집 저희는 왕새우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와 리코타 베이컨 오픈 샌드위치, 그리고 수박주스를 시켰어요. 왕새우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는 대체적으로 새우와 오믈렛에 버터향이 풍..
제주도 허니문하우스(제주도 오션뷰 완벽 카페) 허니문하우스, 그 힘들다는 바다 뷰와 커피맛이 전부 완벽한 곳 제주도 허니문하우스! 커피맛과 바다 뷰 모두가 완벽한 그 찾기 힘들다는 그곳을 제가 찾아냈네요. 서귀포 칼호텔 바로 옆에 있는 카페고요, 여기는 그냥 뷰 맛집,노을 맛집,커피 맛집, 디저트 맛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차장에 차를 대면(주차장이 꽤 여유로왔어요) 카페까지 5분 정도 걸어서 가셔야 하는데 그 길이 지루하지 않은 이쁜 정원이었습니다. 꼭 동남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꼭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하는 카페였고, 다음번에 칼호텔에 묵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저에겐 기억에 남는 이쁜 카페였습니다. 제주 올레길 6코스를 걷다 보면 나오는 카페 숙소를 서귀포로 잡으셨다면 한 번쯤은 가보는 게 나의 심신 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