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A(테셋)이란 경제의 이해력 검증, 증명을 위한 국가가 공인하는 민간시험으로 한국경제신문이 주체로 시험을 시행합니다. 이 시험은 경제분야의 취업 시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문학사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에서는 관련 분야(경영학 등)에서 시험 점수에 따른 등급별로 20~17학점을 인정해 주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 자격증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경제이해력을 테스트하는 시험 TESAT
TESAT의 시험의 범위
이 시험은 미시경제와 거시경제, 국제경제와 시사 상식까지의 전반적인 경제분야의 내용을 습득해야 합니다. 다행히 기출문제집이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어, 두꺼운 책 한 권으로 압축시켜진 내용을 공부하면 됩니다. 어느 정도 경제를 관심 있게 보고 공부해온 사람이라면 빠르게 이해가 될 내용이지만, 지금 이 시험을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이라면, 습득 시 시간이 꽤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경제공부는 살면서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어렵더라도 학습을 해둔다면 전반적으로 경제를 파악하는 이해도가 높아지고 국제정세를 보는 시야가 넓어질 것이라 한 번쯤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이 시험을 추천합니다.
TESAT 무료 강의
참고서 또는 문제집 구입 시 무료 강의가 포함된 책이 있습니다. 저 또한 무료 강의가 포함된 책을 구매했으며 저는 이를 추천드립니다. 또는 다른 방법으로는 인터넷으로도 여러 강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ESAT의 등급에 대해
시험은 80문항이며, 300점 만점으로 점수에 따라 등급이 나눠지게 됩니다. 점수가 높을수록 경제이해력 수준이 높은 것으로 인식되며 등급을 나누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S등급은 실무 투입이 가능한 상당히 월등한 수준으로 파악됩니다.
등급 | 점수 |
S급 | 270~300점 |
1급 | 240~269점 |
2급 | 210~239점 |
3급 | 180~209점 |
4급 | 150~179점 |
5급 | 120~149점 |
시험 일정과 성적의 유효기간
시험은 연 6회 시행되고 있으며, TESAT의 유효기간은 응시한 날로부터 2년입니다. 그 이후에는 다시 시험에 응시해 시험 점수를 갱신해야 합니다.
경제공부는 당연하다.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경제에 대해 관심도가 부쩍 높아졌습니다. TESAT 시험도 중요하지만, 꼭 시험이 아니더라도, 전반적인 경제 지식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과 스테그플레이션의 위험성, 금리인상 정책, 고환율 등 현제 일어나고 있는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경제지식을 대입해 설명할 수 있다면 앞으로 개인의 삶에 있어서도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럼,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신문 TESA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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