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말하는 웹디자인 기능사 (취업, 연봉, 필기, 실기)

4차 산업 IT분야의 취업 비중이 넓어지고 있으며, 그중 웹디자이너가 미래의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웹디자이너의 국가기술자격증으로는 웹디자인 기능사가 있습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웹페이지를 구현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자격증 이기 때문에 실무경험 전 기본적인 실력을 테스트해보시기에 괜찮은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웹디자인 기능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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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 기능사 자격증이란 무엇일까

관련된 취업 및 연봉

취업분야

웹디자인 기능사 자격증의 관련 취업분야로는 웹디자이너, 퍼블리셔 등이 있다. 퍼블리셔란 완성된디자인을 HTML이나 CSS, JQUERY, JAVASCRIPT 등으로 웹페이지를 구현해주는 역할을 하는 전문직입니다. 디자인보다 코딩이 더욱 적성에 맞다면 퍼블리셔를 고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연봉

웹디자이너의 초봉은 그리 높지 않지만 연차에 따라 높아지며, 또한 실력이 좋은 디자이너일수록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IT기기들이 계속 변화함에 따라 새로운 기기나 브라우저에 적용시켜야 하기에, 꾸준히 무언가를 계속 배워야 하는 직업입니다.

 

웹디자인 기능사 준비기간

웹디자인 기능사 준비기간은 처음 접하시는 분이 열심히 한다는 기준으로 필기는 약 2주~1개월로 생각되며 실기는 3~5개월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19년부터 실기 시험이 바뀌어 더욱 어려워졌다고 하지만, 실무에서 쓰이는 제이쿼리가 추가된 것으로, 취업을 하게 되면 배운 것을 응용할 수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다른 디자인 자격증과 겹치는 프로그램과 이론이 있기 때문에 컴퓨터 그래픽스 자격증 등을 같이 동시에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웹디자인 기능사 필기

웹디자인 기능사 필기시험은 100점을 만점으로 최소 60점 이상을 맞아야 합격이 가능합니다. 디자인의 기초와 원리, 인터넷의 특성, HTML과 자바스크립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웹 그래픽 디자인 영역에서 문제가 나옵니다. 필기시험 팁으로는 기본적인 핵심요약을 외운 후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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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 기능사 실기

실기는 4시간이 주어지며, 전문적인 웹 언어들을 숙지해야 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습니다. 우선 코딩을 해야 하며, HTML, CSS, 자바스크립트와 제이쿼리를 공부해야 합니다. 처음 접하는 분들은 생소할 수 있기에, 다음과 같이 설명해 보았습니다.

• HTML : 홈페이지의 전체적인 위계 구조
• CSS : 홈페이지 내부의 컬러, 폰트 지정, 폰트 사이즈, 영역 사이즈 등 꾸미는 요소
• 자바스크립트와 제이쿼리 : 움직임을 표현, 개발적 요소

그리고 이 시험에서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은 일러스트, 포토샵, 드림위버입니다. 아래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

• 일러스트 : 벡터로 된 이미지 제작
• 포토샵 : 픽셀로 된 이미지, 합성 및 사진 편집
• 드림위버 : HTML, CSS, 자바스크립트와 제이쿼리

위의 프로그램과 웹 언어를 조합하여 실기 문제로 나온 웹페이지를 만들어 제출하면 실기 시험이 완료입니다. 최근 인터넷으로 관련된 직종이 많아지는 만큼 평소 웹디자인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번 배워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