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리스트
건강

미녹시딜과 물파스 공병은 환상의 조합! (미녹시딜 도포기)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미녹시딜 편하게 바르는 방법 혹시 알고 계셨나요? 스포이드로는 구석구석 바르기가 힘들었고, 스프레이로는 왠지 공중에 약품이 떠다닌다고 생각하니 기피했었답니다. 이번에 저도 우연히 알게 돼서 너무 편하게 미녹시딜을 바르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물파스 캡

미녹시딜 편하게 골고루 바르는 꿀팁!

미녹시딜 반값에 사는법 미녹시딜 3개월 비포앤에프터 후기

★ 미녹시딜 가장 편하게 바르는 방법 ★

 

1. 미녹시딜과 물파스공병, 환상의 조합

우선 제가 구매한 제품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용량, 눈금 등을 심사숙고했기 때문입니다.

 

물파스공병과 미녹시딜
물파스공병

 물파스 공병 고를 때 주의할 점

  • 물파스 공병이 50ml 이상일 것 (더 작으면 빨리 채워 넣어야 해서 귀찮아요.)
  • 눈금이 꼭 새겨져 있을 것 (미녹시딜은 도포하는 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매일 정확한 양을 바르기 위해 눈금은 필수입니다)

▶ 미녹시딜 공병, 구매한 제품 확인

 

그럼 여기에 미녹시딜을 채워보도록 할게요!

이 물파스공병은 60 ml의 사이즈며, 눈금까지 세세하게 있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어떤 점들을 살펴봐야 할까요?

 

60ml이상

 

저는 딱 60ml까지 맞춰 부어줬습니다. 공병 구매 사이트는 하단에 첨부하겠습니다!

 

미녹시딜 물파스공병에 담는중

 

2. 두피에 도포해 본 리뷰

물파스 캡의 특성상 살짝씩 누르면서 도포해 주시면 됩니다. 양이 적절하게 조절되어 나와서 만족스러웠어요.

▶ 떡짐 현상 줄어듦

고루 펴 발라지기 때문에 특정 부분에 많이 발라져 머리가 떡지는 현상이 덜합니다. 머리를 넘겨주며 가르마 사이로 더욱 디테일하게 바를 수 있었습니다.

▶ 흘러내림 줄어듦

스포이드로 사용했을 때 조금씩 약품이 이마 쪽으로 흘러내렸는데 지금은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 생각보다 양이 줄지 않음

저는 5ml를 도포해주고 있는데, 물파스공병으로 바르니 더욱 넓게 바르는데도 2,3ml가 남아있는 경우가 있네요. 

 

미녹시딜을 채워 넣은 물파스공병
뒤집어도 흐르지않음

 

3. 다양한 장점 발견!

저는 오전 12시 오후 12시에 바르고 있는데요. 미녹시딜 스포이드 통을 가지고 다니기가 조금 민망했었어요. 근데 이 공병을 사용하면 면 당당하게 들고 다닐 수 있겠더라고요. 여행 갈 때에도, 회사에도 들고 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녹시딜 물파스공병과 기존 스포이드 크기비교

4. 미녹시딜 완벽조합 공병 구매하는 방법!

 

 

미녹시딜을 부어 사용하게 되면 세상 편하답니다.

배송비가 있어 좀 부담스럽지만, 몇 개월 주기로 갈아주면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배송비 포함 10,500원을 주고 6개를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