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피원두값이 오르면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4500원이 되었습니다. 매일 두 잔이상을 마셔야 하는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커피를 줄일순 없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엔 테이크아웃 커피보다 캡슐커피를 더욱 자주 마시고 있어요. 저는 스타벅스 캡슐을 구매하고 있어요. 스타벅스 추천 캡슐과 캡슐 저렴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목차
1. 캡슐 취향별 고르는 법
2. 글쓴이의 추천 캡슐
3. 캡슐 저렴하게 사는 법
1. 스타벅스 캡슐 취향별 고르는 법
스타벅스 캡슐커피를 고르는 방법으로는 2가지가 있습니다.
로스트 시간별
커피를 볶는 방식을 로스트 라고 합니다. 오래 볶을수록 진해지고 산미가 사라지고 더욱 다크 한 강한 맛이 올라오게 됩니다
- 블론드 로스트(4~6) : 가장 부드럽게 커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미디엄 로스트 (7~9): 중간정도의 볶기 정도이며 , 평범한 보통의 맛을 즐기신다면 미디엄을 추천드립니다.
- 다크로스트(10~12) : 커피가 진하기 때문에 쓰고 강한 맛의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이 좋아하십니다.
커피의 양 (물의 양)
- 리스트레토 : 총커피의 양이 25ml입니다. 물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고 볼 수 있어요
- 에스프레소 : 총커피의 양이 40ml로, 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롱고 : 총커피의 양이 110ml로, 충분한 양의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즐기신다면 롱고를 추천드리며, 라테를 즐기신다면 에스프레소나 라스트레토를 구매하셔서 물의 양이 적게 넣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2. 글쓴이의 추천캡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캡슐은 바로 하우스와 콜롬비아입니다. 여러 번 사 먹으면서 이 두 가지에 거의 정착했다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간혹 다크 하게 마시고 싶을 때엔 카페 베로나를 마시고 있어요.
1. 스타벅스 하우스 블렌드
중간 농의 로스트로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 자주 내리는 캡슐입니다. 쓰지도 안 쓰지도 않은 적당함, 약간의 토피넛향이 첨가되어 있어 풍미가 있어요.
미디엄로스트(8) + 롱고(110ml)
2. 콜롬비아
콜롬비아 커피는 아주 유명하죠. 커피의 대표적인 원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호불호가 거의 없는 기본적인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미디엄 로스트(7) + 에스프레소(40ml), 롱고(110ml)
3. 카페 베로나
카페 베로나는 마시자마자 아 쓰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간혹 다크 한 맛이 끌릴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나 아니면 라테를 내려먹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다크블론드(10) + 리스트레토(25ml)
3. 캡슐 저렴하게 사는 법
스타벅스 매장에서 구매 시 한 박스에 9천 원 정도이며, 인터넷으로도 하나씩 사게 되면 7~8천 원에 사게 됩니다. 이도 하루에 2, 3잔씩 마시게 되면 만만치 않은 가격이죠.
저는 한 달에 한 번씩은 캡슐을 10개씩 묶음으로 구매하고 있어요.
해외직구로 10묶음 5만 원대에 판매하며, 간혹 네슬레 직영몰에서 10묶음 5만 원대에 나오기도 합니다.
저는 이런 방법으로 구매해 네스프레소 캡슐을 합리적으로 구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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