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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0월부터 전기세,가스비 얼마나 상승했나?

10월부터 전기세와 가스비 대폭 상승!

전기료는 전기를 생산할 때 쓰이는 원재료의 원가가 크게 올라 가격을 인상하게 되었고, 가스비는 세게 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가스비 상승은 뉴스에서만 나오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서민 물가에도 크게 타격을 입히고 있는 실정이다.

전기세 상승폭은?

가정용과 일반용 전기 요금을 kWh당 7.4원 인상된다.
예를 들어 가정에서 한 달간 150 kWh를 쓸 경우 기존 13,980원에서 15,090원으로 인상된다.

150 kWh 사용 시 계산 = 93.2(기존, 원/kWh) +7.4(상승분, 원/kWh) x 150(kWh) = 15,090원

가스비 상승폭은?

  • 주택용(MJ당, 원) : 기존 16.991원에서 19,691으로 인상된다.
  • 일반용1(음식점 등)(MJ당, 원) : 기존 16.599원 에서 19.320으로 인상된다.
  • 일반용 2(목욕탕 등)(MJ당, 원) : 기존 15.597원 에서 18.318으로 인상된다.

전기세, 가스비의 높은 상승폭으로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하는 지금, 인플레이션을 더 자극시키는 트리거가 될지 심히 우려스럽다.

겨울철 전기세, 가스비 절약 방법

안 오르는 건 내 월급뿐이라는 요즘 가스비와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일 몇 가지를 알아보자!

 

전기세 절약 TIP

  • 대기전력을 차단하기 :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플러그가 꽂혀있는 건만으로도 대기전력이 많게는 20% 정도  소모된다고 한다. 특히 전력을 많이 소모하는 전기밥솥, 컴퓨터, TV 등과 같은 제품은 대기전력도 높을 수밖에 없다. 이경우 미사용시 플러그를 뽑거나 멀티탭을 사용하시면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다.
  • 전기밥솥 : 밥솥의 보온기능이 전기를 많이 소모함으로, 되도록 소분하여 보관하거나 하여 보온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 셋톱박스 : 셋톱박스는 의외로 전기를 많이 소모한다 알려져 있다. 미 시청 시엔 꺼두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 누진세 피하기 : 누진세만 붙지 않아도 전기요금이 많이 줄어든다. 절약이 힘들겠지만 누진세가 안 나올 수 있도록 절약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일 것 같다.

가스비 절약 TIP

가스비는 난방면적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한다. 면적이 넓으면 난방을 꺼두고 다시 데울 때 더욱 많은 가스가 들어간다고 하며, 면적이 작을 경우엔 외출 시 꺼두는 것이 절약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외풍이 심한 집일 경우에도 껐다 켜었을 때, 데울 때에 가스가 많이 들어간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면서 난방을 돌여야 할 것 같다.

간략하게 정리한 리뷰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전, 가스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여기까지 저의 블로그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스비 전기세 얼마나 상승했나